2018년을 마무리하며..... 최근 여러 커뮤니티에서 개발자분들의 회고록이 올라와서 올해부터는 트랜드를 따라 작성해 보려고 한다. 그렇다면 회고록은 왜 쓰는것일까? 아마 한해를 되돌아보며 무엇을했고 무엇이 부족했고 하는 부분들에 대한 자아성찰 같은 종류가 아닐까 생각해본다. 그리고 다가오는 새해의 다짐과 새로운 목표,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기 위함이 아닐까 한다. 2018년 무슨일이 있었나.. 진로에 대해서도 또 앞으로의 미래에 대해서도 윤곽이 잡히고 확신이 생기고 또 변화가 있었던 한해였던것같다. 2년정도 웹 에이전시에서 유지보수와 운영업무를 진행하다가 퇴사를 하였는데 퇴사의 이유는 이러하다. 2년동안 다니던 회사의 퇴사 - 단순반복업무 유지보수/운영이 총 4명인데 1인당 맡은 홈페이지수가 60개정도가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