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81217 - 블로그와 깃헙의 재정립

181217

 

12월엔 꼭 취업을 해야지 라는 생각으로 약 10~15곳에 이력서를 지원했고

대부분이 이력서 서류에서 광탈해버렸다.

어쨋든 실력부분에서든 이력서나 자소서에서든 부족한 부분이 많기 때문이고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였고 다시 돌아보면서 재정비를 해야 할 때 라는 생각이 들었다.

 

우선 블로그와 깃헙을 좀 체계적으로 관리를 해야겠다는 필요성을 느꼈다.

 

 

블로그

 

블로그의 목적을 한번 생각해보자, 블로그는 나의 생각을 정리하고 또 나를 브랜드화 시킬수 있는 좋은 도구이다. John Sonmez의 소프트스킬 이라는 책에서도 블로그의 중요성을 강조한다. 또 블로그는 다른사람과의 소통의 창구가 될 수 있고 개발자로서 역량이나 의사소통 능력을 높이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. 또한 블로그만 잘 운영해도 수십만명과의 교류가 가능하다. 물론 그만큼의 컨텐츠와 소통할만한 양질의 내용을 담고있어야 하겠지만 직접 돌아다니는것보단 시간적으로나 물질적으로나 효율성이 높다.

 

지금껏 나는 블로그와 깃헙을 어떤 구분없이 그냥 올리고싶은대로 올리고 어떤글은 블로그에 어떤글은 또 깃헙에 올리기도 하였다.

 

이제는 이에대한 기준을 명확히 갖고 본연의 목적에 맞게 활용을 하려고 한다.

 

우선 카테고리부터 재구성해야할 필요성을 느꼈다.

 

현재 카테고리는

 

기초부터다시

 - 작업물

 - 매일매일기록

 - 정보처리자격시험준비

 - Python 문제풀기

 - javascript

 - ReactJS

 - TypeScript

 

채용정보수집

 

일상

 

이렇게 구분이 되어있는데 최근 구직을 하기위해 여러 채용사이트의 채용 기준을 보면서 또 몇번안되는 면접이나 서면질의에 응답하면서 변경을 해야겠다고 마음먹게 되었다.

 

FrontEnd 직군으로 가기로 했으니 이에 집중해서 글을쓰고 생각을 정리하고 코드설명을 하면서 나만의 지식과 또 논리적으로 설명 할 수 있는 기반을 닦아 나가려고 한다.

 

카테고리 분류는 2018년 웹 개발자가 되기위한 로드맵 을 참고하였다.

 

알고리즘 & 자료구조

 - 알고리즘

 - 자료구조

 

HTML & CSS

 

JavaScript

 

ES6

 

TypeScript

 

ReactJS

 

React & Redux

 

ReactNative

 

NodeJS

 

Webpack

 

Babel

 

패키지매니저

 

테스트프레임워크

 

Git & Github

 

TIL

 

작업물

 

일상

 

이것말고도 css 전처리기나 Serverless, HTTP 관련내용 그리고 SEO, 기타 다른 라이브러리나 프레임워크들도 있지만 나머지 부분은 또 필요할떄 하나씩 채워 나가려고한다.

 

 

Github

 

깃헙에 업로드도 좀 중구난방으로 되어있는게 사실이다. 일단 무작정 만들고 올리자 라는 생각으로 커밋을 하다보니 그냥 업로드하는 저장소 정도로만 쓰고있는것이 실정이라 나중에 협업을 생각했을때는 깃헙을 최대한으로 다양하게 써보는것도 중요하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.

 

Gihub 은 어쨋든 소스관리, 협업관리 툴이기 때문에 본연의 목적에 맞게 소스코드의 업로드와 버전관리, 제작한 앱에 사용된 것들 등을 관리 할 수 있도록 하려고 한다.

 

데모페이지가 필요하다면  Firebase 를 통해 서비스하고 링크를 함께 공유하려고 한다.

 

사용한 모듈과 라이브러리 와 프레임워크의 버전을 체크하면서 업로드하고 작업을 진행한다.

 

사용한 모듈과 라이브러리 및 프레임워크를 명시한다.

 

문서는 Github Markdonw 을  사용하여 생성한다.

 

업로드는 항상 로컬을 통해서 업로드한다.

 

 

 

etc.

 

트렐로를 활용하여 일정관리를 같이 하려고 한다.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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